부산 프리미엄 소형 빌라 '대연동 금샘하이클래스' 신규분양

금샘종합건설의 프리미엄 소형 빌라 '대연동 금샘하이클래스'가 다음달부터 신규분양에 들어간다.

지상 6층 규모인 이 건물은 다세대주택 16가구와 오피스텔 4실로 구성됐다.

부산·경남지역 프리미엄 소형 빌라의 선두주자로 꼽히는 금샘종합건설은 사직동, 남산동, 민락동 등의 지역 '완판' 분양 행렬에 이어 선보인 건물이라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해당 건물의 핵심 키는 내진설계다. 최근 들어 국내에서 잦은 지진으로 인한 피해사례가 늘어나며 더 이상 우리나라도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인식이 확산 됨에 따른 것이다. 기존 분양했던 지역의 완판 비결이 지리적 이점과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인테리어였다면, 이번에는 발전된 안전이라는 핵심을 더해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또 부산 남구 대연동 892-6번지에 위치해 광안리, 해운대, 서면, 중앙동을 기반으로 편리한 생활권을 가지고 있다. 풍부한 일조량, 우수한 채광을 비롯해 UN기념공원 및 부산박물관, 대연CGV, 대연고등학교 부경대학교 등 문화교육시설과 상업시설의 발달로 인한 쾌적한 주거환경도 장점으로 꼽힌다.

한편, 대연동 금샘하이클래스의 모델하우스는 현장 2층에 마련되어 있다.

김상록 기자 srkim@

출처 : 부산 프리미엄 소형 빌라 `대연동 금샘하이클래스` 신규분양 - 부산일보 (busan.com)